열차안에서 꼴불견인 사람들 보셨나요?
저는 업무상 열차를 자주 이용하다보니
자주 그런 모습을 봅니다.
열차내에서 전화로 크게 떠드는 사람에서부터 음악이나 영화나 게임을 시끄럽게 해서 주변 사람들을 신경 거슬리게 하시는 분들까지 다양한 추태들이 있습니다.
참, 담배냄새 화장실에 숨참고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저 보고 담배폈다고 꾸지람 들었을 때 황당했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대개는 여러 추태를 모른 척하죠.
말하기가 서로 민망하니깐요.
저는 주로 KTX를 많이 이용합니다. 그 중에서도 자유석을 많이 이용합니다. 좌석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예약한 시간 앞뒤로 한 시간 이내에는 자유롭게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평일 낮에는 승객이 많지 않아서 4인석에 편하게 앉아 갈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4인석에 자리가 있어서 기분좋게 탔는데요. 옆 좌석에 웬 발바닥이 보입니다-_-;;;그것도 맨발에...웩+_=,,,
(이미지: 맨발이 보입니다. 맞은 편에 사람이 보이는데요. 기분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오른쪽 하단에도 신발을 벗은 사람이 보이는군요. 그런데 이 정도는 양반아닌가요. 이 정도는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누군가하고 조심스럽게 옆을 봤죠. 웬 젊은 여성분이더군요. 다행히도 눈가리개를 하고 계셔서 그냥 그대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민망하니 눈가리개를 한 것일까요. 아님 편하게 자려고 한 것일까요. 여하튼 맞은 편에 앉아 계신 분 찝찔하겠습니다-__-;;;)
(이미지; 또 다른 분인데요. 이 분은 그냥 신발채로 올리셨네요. 맨발보다 더 하군요. 앞에 있으신 분 기분 별루겠습니다-_-;;;)
솔직히 저도 이 분들에게 돌 덩어리를 던질 입장이 못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도 4인석에 앉을 때는 편하게 갈 때가 있거든요. 그렇지만 가방으로 가리거나 양복으로 덮어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킨다고 생각하거든요. 오십보 백보 차이일까요. 그래서 요즘은 더 조심한답니다.
공중시설인 만큼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동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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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열차를 탈때 이상한 냄새가 솔솔 풍겨와서 뒤를 돌아보면
2008/11/05 10:10뒷사람 발이 제 팔걸이까지 와있죠.. 민망하지도 않은걸까요...
하긴 부끄러움을 안다면 그러진 않겠지만...
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듯합니다.
사실 이 분들 미관이 안 좋아서 그렇지 어느 정도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악취를 풍기는 분들은 숨이 막혀 정말 못 견디겠더라구요-__-
2008/11/06 09:56헉~ 역시 세상엔 별별 사람들이 다 있구나~
2008/11/05 21:39예의가 없어~
기본인것을!!!
저도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어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2008/11/06 09:57어제 성인 남자 3분이서 야한 이야기하며 시끄럽게 떠드는 이야기를 듣고 거의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_--
이런걸 블로그에 올리기전에 니가 말을 하는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쪼잔하게 사진찍어서 뒷담화냐???ㅉㅉㅉㅉ 참 블로그 글들마다 한심그자체로구나...
2008/11/30 15:57이 한 두사람을 계몽하는 것이 낫겠니, 여러 사람을 계몽하는 것이 낫겠니?
2009/02/16 09:48이런 분들 건드리면 아마 너 같은 인간 나올 걸.
부끄러운 한국인들의 추태! 집안대대로 저런부모들밑에서컷을게 분명하죠.남에게 피해주고 자기만 편하면 된다는 상식이하의 저질 인간들.일본만하드래도 리무진버스를타도 의자를 뒤로 젖히고 싶을땐 먼저 뒷사람에게 가볍게 양해를구하고 젖히죠. 어린아이라도 말이죠. .그런행동을하는 부모를 보고 그대로 하는거죠.
2009/02/16 00:18저도 부끄러워집니다-_-;;;
2009/02/16 09:49아. 그리고 이 열차는 차표 검진하는 승무원이 안다니나요 원래 그사람들이 저런사람들 ,피해주는행동이라든지.그런걸 제지시키고 하는건데...
2009/02/16 00:23아직 그런 것까지는 제지하지 않습니다.
2009/02/16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