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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핸드폰으로 '야동'보는 남자

주절주절 2008/11/12 19:22 Posted by 따뜻한카리스마

버스에 올랐습니다.

나도 모르게 앞에 앉아계신 분에게
눈길이 갔는데요.

글쎄, 핸드폰으로 야동을 보고 계시네요@.@

이거 시선을 어디로 돌려야할지,
대.략.난.감.-_-;;;;;;;;;;;;;;;;;;;;;;;;;;;;;;;


이미지는 스포츠칸의 포토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을 퍼왔습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어질, 어질,,,@.@음냐, 음냐,,,헤롱 헤롱 +++_+++;;;;;;;;;;;;;;;;;

제가 학교 다닐때 '영자의 전성시대'라는 성인 영화가 있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였는데요. 영화 간판 그림이 너무 야해서 쳐다보지도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속옷만 입은 영자가 의자를 돌려서 앉아있는 요염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다 벗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감히 쳐다보지도 못했던 장면이었죠-_-;;;
"어떻게 저렇게 야한 포스터를 영화간판으로 붙여 놓을 수 있을까?"하고 생각하면서도 몰래 힐끔힐끔 쳐다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혹시나하고 인터넷을 뒤적거려 '영자의 전성시대' 영화 포스터를 찾아봤는데요. 있네요! 그런데 지금보니 너무 웃깁니다^^* 넘, 유치해서요! 그 때 왜 그렇게 야하게 보였던지,,,ㅋ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영화 포스터)

사실 저도 인터넷을 하면서 야동 조금(?) 봤습니다.정말 숨죽이며 몰래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런데 요즘은 이렇게 드러내놓고 보는군요.ㅠ.ㅠ

어떻게 생각해야 될지 정말 난감했습니다.

그런데 이러면 공해 아닌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신;
어제 저녁 미디어다음 추천 아이콘이 문제가 있어서 내렸다가 다시 올림을 양해 바랍니다. 혹, '야동'이라는 단어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가하고 글 올린 후 바로 삭제했습니다. 그런데 '야동'이라는 제목 때문인지 밤사이 엄청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서 들어왔네요-_-;;; 그 짧은 순간에도 불구하고요. '야동'말고 별달리 다른 제목이 떠오르질 않아서 글을 다시 올렸습니다. 더 좋은 제목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더불어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라도 아래 '추천'버튼을 클릭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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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는 거야 개인의 자유지만...
    공공장소에서는 좀....
    이성이 그걸 본다면 성추행이 될수도있는건데...;;

    2008/11/13 08:52
    •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공공장소에서는 좀 그렇죠^^저도 제 블로그 띄우고 이 글에 나오는 사진 보니 좀 민망합니다 ㅠ.ㅠ
      바로 스크롤바로 내려야만한다는,,,ㅋㅋ

      2008/11/13 13:34
  2. Favicon of http://jjaya.tistory.com BlogIcon jjaya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생활은 사생활 중에서도 지극히 사적인 부분인데,
    공공장소는 곤란하지 않을까요.... ^^
    자신의 인격을 조곤조곤 깍아내리는 행위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성뿐만이 아닌 동성도 마찬가지 일거 같네요 ^^

    2008/12/17 12:42
    •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그렇죠. 너무 노골적인 성생활을 공공장소에서 행한다는 것은 우리 미풍양속에도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무의식적 충격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조심해야되겠죠.

      2008/12/17 19:09
  3. 바람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의견이 조금 다릅니다.

    1. 그 청년(?) 잘 한 것 없습니다. 공공장소에서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가리는 것이 성인입니다. 따라서 잘 못한 것이 맞습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적은 부당합니다. 왜냐면, 어디까지나 그런 문제는 개인이 알아서 할 뿐, 그것을 누가 지적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옆사람에게 보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부러 보이게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 본다고 주변 사람들이 모두 알도록 한 것도 아니었고. 그저 개인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일 뿐입니다.

    조금 불쾌하실지 모르겠으나, 제가 뵙기로는 - 정말 죄송합니다만 - 타인의 삶에 너무 관심이 많으신 듯 합니다. 그 꼴이 보기 싫으셨으면 그냥 고개 돌려 버리고 안 보시면 그만이었다고 봅니다. 굳이 그것을 끌어내어 이런 사람이 있더라~는 온당치 못한 일이라고 보입니다.

    2009/06/26 10:03
    •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저도 님의 의견에 동조할 수 없습니다.

      그 분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의외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버스에 타고 있습니다. 서 있는 승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남자가 핸드폰으로 무엇인가를 보고 있습니다.

      보통 장면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야한 동영상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그쪽으로 신경이 가게 됩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이런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 자체를 모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람들이 또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쓴 것입니다.

      조금 안다고 말씀해주셨지만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소리를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곰곰히 여러가지 입장을 고려하시면서 생각을 깊이있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마음 상하지 않기 바랍니다. 이것은 악의적 댓글이라고 생각해서 댓글을 다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합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내리는 주장입니다.

      논리적으로 더 타당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이나 메일이나 전화로 주셔도 좋습니다.

      2009/06/28 14:35
    • 차가운...  수정/삭제

      전 지나가는 제 3자로서 2분의 글을 다 읽어본 결과 바람나무님의 글에 더 공감이 갑니다.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글을 잘 쓰지는 못해 전달이 잘 되지는 모르겠으나 제 생각을 적겠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말에 대한 전제부터 말씀드리면,

      첫째, 그 야동보는 사람이 조용히 이어폰 끼고 동영상
      을 봤다는 것이고
      둘째, 그 동영상을 일부러 다른 사람이 보이도록 의도성있게 보지 않았다는 것이고

      그럼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 동영상은 되고, 야한 동영상은 안 된다?? 야한 동영상을 일부러 타인에게 보여주고 그것에 대한 쾌감을 얻는다면 그것은 엄연한 성범죄이죠. 하지만 아니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그 사람이 어떤 동영상을 보든 간에 님이 공개적으로 비판하실 만한 성질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논리대로면 극장에서 하는 19세 이상 관람불가 영화들(예: 색즉시공, 거짓말, 노랑머리 등등) 모두 부정하셔야 합니다. 극장이라는 공공장소에서 야한 것을 본 것 아닙니까?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도 반박하시고 싶으시겠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그것이 일반동영상은 되고, 야한 동영상은 안된다는 논리는 시대착오적이라는 것입니다. 엄연히 그것은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입니다. 님이 그런 것을 보는 그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님의 자유지만 블로그를 통해 그런 사람을 비판하는 것은 지극히 남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이 지나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야한동영상을 봄으로써 느끼는 님의 불쾌는 님의 개인적인 주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강도높은 예를 들죠. 어떤 사람이 드라마를 무진장 싫어합니다. 그런데 앞 사람이 핸폰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핸폰으로 드라마 보고 있는 사람 잘못입니까? 그렇게 말하면 님은 드라마는 외설이나 야한 동영상이 아니지 않느냐?고 반박하시겠지만, 그 자체가 이미 님의 기준에 모든 세상기준을 맞추려고 하는 것이랍니다.

      2009/08/13 20:14
    •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어쩌면 제가 고리타분한 옛 윤리적 관점에서 보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 부모님에게 지금 이야기를 해보십시오. 뭐라고 말씀하실지...

      저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9/08/13 22:03
    • 정신이 썩어 빠져서 그래  수정/삭제

      그걸 정상으로 보는 이상한 인간이 득세한는 세상이 개탄스럴 따름이다

      2010/06/26 15:38
  4. 명언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를 즐겨라.....과연 핸폰으로 야동 본 것이 타인의 자유를 침해한 것일까요??

    2009/08/13 20:17
    •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그 자체만으로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권리를 침해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법적으로도 전혀 하자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나라 윤리, 도덕으로 본다면 올바른 행동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2009/08/13 22:05
  5. 이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성 문화에 대해서 윤리, 도덕 문제를 들먹이니 아직도 우리 나라가 보수적인거죠.
    성에 대해서도 적당히 개방해도 될텐데 말이죠.

    2010/06/10 15:35
  6. 요즘 젊은 것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이 썩어 빠져 이걸 당연시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겨 한심스럽네
    적어도 부끄러울 줄 아는 마음이면 이 짓거리 안하는데...
    이건 뭐 자연스런 현상이니 참견하지 말라? 그럼 매춘녀와 하는 것도 자연스런 현상이니 간섭은 인권침해네.

    2010/06/26 15:47
  7. kimgy550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보기시작하는데, 이사진들은 약해요.

    2011/01/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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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인재개발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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