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보다 채찍 좋아하는 직장인 있을까?
기업 운영시 가장 만족시켜야 할 대상은?
성공한 기업에서 배우는 직장인 생존전략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 강조하라
통상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고객과 주주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핵심은 바로 소속된 직원들을 먼저 만족시키는 것이라는 사실이 아닐까.
그런데 직원들을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잘못을 지적하는 일 역시 쉽지 않다. 혹시나 불만을 많이 품으면 어떨까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직장 상사의 마음이다. 그런데 잘못에 대한 올바른 지적이 없다면 부하도, 상사도, 회사도 성장할 수 없다. 켄 블렌차드는 직원들의 잘못된 점을 발견했을 때 즉각적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추천한다.
잘못을 올바르게 지적하는 방법
- 잘못이나 문제점을 가능한 빨리, 정확하게 책망하지 않으면서 설명한다.
- 잘못된 일로 발생될 좋지 않은 결과와 영향을 알려준다.
- 일을 명확하게 알려주지 못한 것에 대해 관리자가 책임을 진다.
- 상대방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와 확신을 느끼도록 말한다.
출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중에서
사실 사람들이 동기부여를 받는 데는 각기 서로 다른 요소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직원들에게 어떤 면으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지 물어봐서 손해 볼 것은 없다.
사실 직장인들은 채찍보다 당근을 좋아한다. 그래서 대다수의 경영자들은 열심히 일하면 그 만큼의 당근을 해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미라이공업의 야마다 사장은 '채찍'이 필요 없다고 말한다. 오로지 필요한 것은 '당근'이라고 말한다. 직원들에 대한 최대의 당근은 해당 직원들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신뢰라고 주장한다.
(이미지출처: 네어버 영화 <반칙왕>중에서, 직장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힘없는 주인공의 모습. 과장된 모습이긴 하지만 실제로 샐러러맨의 보이지 않는 비화다.)
그는 <야마다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의 만나다>라는 책에서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요소를 사원들의 ‘의욕’을 손꼽았다. 사장 혼자서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면 그처럼 편한 일도 없겠지만 회사가 사람들이 모인 하나의 집단인 이상, 사원들의 의욕이 경영의 기초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사원들 각 개인이 자신의 일에 의욕을 갖고 임해야 기업으로서 차별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사원의 의욕과 회사의 차별화, 이 두 가지가 결합되어야 비로소 회사는 제구실을 하면서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야마다 사장은 말한다.
결국 경영자나 관리자는 아랫사람의 일처리를 두고 자신의 방식으로 고집해서는 그들의 의욕을 끌어낼 수 없는 것이다. 때로 잘못된 부분도 그대로 눈감고 포용해줄 수 있어야 진정한 의욕을 불러낼 수 있다.
경영학자 톰 피터스는 초우량기업의 공통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 기업이 여타 기업보다 말단에 있는 직원들에 이르기까지 인적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사실 성공한 기업에서 일한다는 것은 자부심이 느껴지는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렇지만 그로 인해서 각박한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직원들은 리더의 비전을 통해 자신들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확고한 방향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경영 컨설턴트 짐 콜린스는 성공한 기업이 동종 기업보다 종업원들에게 핵심 이념을 더 철저하게 주입시켰다고 밝혔다. 경우에 따라 숭배의 수준으로까지 격상된 강한 문화를 창조해 냈다고 주장했다. 성공한 기업은 비교 기업보다 종업원들을 더 주의 깊게 교육했다. 또한 핵심 이념에 부합하는 직원과 경영진을 채용했다. 성공한 기업은 비교 기업보다 목표, 전략, 전술 및 조직 구조를 핵심 이념에 더 부합되도록 조정했던 것이다.
성공한 기업이 원대한 비전을 가지고 제시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자신이 처한 냉혹한 현실을 냉엄하게 받아들였다. 이에 반해 실패한 기업들 역시 원대한 비전을 제시했으나 냉엄한 현실을 받아들이질 못했다.
조직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비평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실이 들리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조직 분위기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1. 답이 아니라 질문으로 리드해야 한다.
2. 자유롭게 열린 대화에 참여하고 토론한다.
3. 반대 의견을 비난하지 말고 사실을 해부하라.
-출처: <좋은 기업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포로수용소에서 살아온 짐 스톡데일 장군은 결국에는 성공할 거라는 믿음, 결단코 실패할 리는 없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눈앞에 닥친 현실 속의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하는 규율은 결코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리더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단지 생존을 위해서가 아니라 위대한 비전을 이룰 것이라는 신념을 불어넣는다. 그러면서도 냉엄한 현실을 직시하고 때로 냉엄한 규율을 제시했던 것이다.
직원들을 동기부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리더들은 직원들을 동기 유발하기 위해서는 협력과 만족감, 의사결정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1) 협력적 분위기
사람들은 협력 의지가 고취되었을 때, 즉 서로의 성공을 도모할 기회를 가졌을 때 더욱 열심히 일하려는 동기가 유발되기 때문이다.
2) 만족감 고취
사람들은 자신의 작업이 소속 조직에 어떻게 득이 되는지 인식했을 때 동기부여 된다. 즉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작업 공동체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올바로 인식할 수 있을 때 더욱 열심히 일하려는 동기가 유발된다.
3) 의사결정 권한 부여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관한 의사 결정 권한을 부여받으면 더욱 열심히 일하려는 동기가 유발된다. 실패할까 두려워하지 말고 부하직원들에게 의사결정 권한을 부여하라.
-출처 ; <동기부여의 기술>중에서
*앞으로도 <평범한 직장인들의 생존전략>에 대해서 틈틈이 연재하고자 합니다. 주변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변화성공기나 실패 사례들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도움주시길 바랍니다. 상당수의 기사는 한국능률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집 칼럼에 제가 기고한 글들입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하단의 e메일로 들려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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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정철상의 생존전략 Best3
8. 직장인을 위한 공병호 박사의 17가지 성공제언
9. 즐거운 자기계발 방법 Best5
10. 생존위해 퇴근후에도 독서실로 향하는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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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당근보다 채찍 좋아하는 직장인 있을까?-직원 칭찬법
13. 평범한 직장인들이 자기계발해야 하는 이유 1탄
14. 평범한 직장인들이 자기계발해야 하는 이유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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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2009/02/04 09:02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2009/02/04 17:00모처럼의 여행 잘 보내셨는지요^^*
공감가는 글입니다.
2009/02/04 09:09요즘 저희 회사에선 힘(?)으로 직원들을
억누르려한다죠. 군대도 아니고... 먹고 살자니 기업 문화에
맞추는수 밖에 없겠지만... 잘보고갑니다^^
여전히 직장인들은 힘에 억눌리는 경우가 많죠.
2009/02/04 17:01직장이 조금 더 따뜻해진다면 행복이 더 있을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역시 격려가 최고죠...
2009/02/04 09:32그렇죠. 누구에게나 격려와 지지의 말은 필요하죠^^
2009/02/04 17:02정말 정확한 말씀입니다.
2009/02/04 10:13100배 공감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당근보다는 채찍이 더 효과가 많다고 오해하는 조직이 더 많다는 사실이죠..
저 조차도 몸담고 있는 팀에서 그런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야마다 사장처럼 무조건적인 당근만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했다가 중소기업 사장님한테 욕먹었습니다.ㅋ
2009/02/04 17:09현실적으로 참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마인드만은 그렇게 가지면서 적절하게 잘못을 바로 잡아나가는 채찍질도 가한다면 직장인들이 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업문화는 좀 답답하긴 하죠. 직원처럼 생각하는 오너, 오너처럼 생각하는 직원 이건 정말 이상적인 기업문화인데요... 잘 보고 갑니다.
2009/02/04 10:49기업이 앞장서 기업문화 발달에 애써주고, 개인도 소속감에 대한 직업적 정신을 되새김하여 건전한 기업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2009/02/04 17:03공감가는 말이네요..

2009/02/04 13:18드러커 선생의 지식근로자가 기업의 비용이 아닌 자본인 시절이니
근로자의 만족을 통한 정보의 창출에 중점을 둬야된다는 생각과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근로자를 만족시키는 직장 주위를 둘러봐도 쉽게 찾을 수가 없네요...
요원한 일인지 환경이 문젠지 사람이 문제인지..
이런 직장있으면 저도 이직하고 싶어요
그렇죠. 서로가 서로를 칭찬해주기보다는 서로가 서로에게 비난의 화살을 더 돌리고 있지 않은가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2009/02/04 17:04기업과 직장인, 둘은 같이 가야될 동반자죠^^
예전에 보았던 다큐멘터리였나.. 꿈의 직장에 대한 것이었는데, 보면서 웬지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완벽하게 행복해 보이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그저 낯설어서요.
2009/02/07 11:14직장을 다니고 일을 하는 사람은 의레 스트레스를 받고 불행해 보이는 것이 자연스럽게 내 머리속에 자리잡아 버렸구나.. 하는 생각에 씁쓸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긴 요즘 시대에 행복하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죠. 직장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면 더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09/02/07 13:51중요한 것은 진정성이 담겨 있어야되겠죠^^
상대방을 가려서 대하는 게 좋은 건 아니지만.... 저는 본능적으로(?) 똑같은 말을 들어도 가시가 돋친 말보다 부드러우면서도 완곡하게 말하는 사람의 말을 더 타당하게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같은 말을 하는데 어느 게 더 타당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데 말이죠. (그런데 갑자기 제가 외람된 말을 한다고 느끼는 건 뭘까요... 뭔가 불안해져서 그런 건지.... 스스로 뭔가 벗어났다는 걸 깨닫고 있는 건지...)
2009/02/14 17:18저도 개인적으로 완곡한 표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09/02/14 20:19다만 올바른 지적과 비평을 적절하게 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글 읽고 갑니다. 혹시 다른 블로그로 퍼가도 되나요??
2011/01/07 08:33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freear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