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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화된 기독교 반성해야-김수환 추기경
과학자들의 무신론적 풍조 문제라고 지적.

흉악범 마저 회개하면 맑고 평화스러워.
하느님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당신.

유학자들, 천주교 죽음의 태도 존중했다.

다산 정약용, 하느님이 있기에 홀로 있을 때 삼갈 수 있다고 말해.

 

김수환 추기경

아인슈타인도 하느님의 존재를 인정했다. 종교와 과학을 통해서 신의 이야기를 했다. 현존하는 과학자 중에 물리학 노벨상 칼 루비아라는 과학자가 있다. 유럽 공동체 안에서 핵물리학 자문 연구기관 소장으로 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우리가 태양계를 말한다고 하거나 분자를 말한다고 하는 것은 하느님의 존재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자연과학자로서 이렇게 질서정연하게 우주가 이뤄진 것이 단순한 우연이라고 생각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이 우주 전체를 관할하는 존재가 있다고 믿고 있다.’


도올 김용옥

전통적으로 천주교가 들어왔을 때 똑같은 문제제기가 있었다. 유학자들이 천주학을 반대했던 것이 어떤 하느님이 우주 전체를 관할하는 존재라고 말할 경우에는 받아들이겠다. 그러나 도깨비나 인간처럼 존재하는 하느님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비판했다.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는가?


김수환 추기경

처음 듣는 이야기다. 천주실의에도 나온다. 하느님과의 만남을 달리 말할 수 없다. 생각이 부족한 사람들의 비판이 아닐까 한다.


도올 김용옥

정약용 같은 사람의 경우 심독, 즉 홀로 있을 때 삼갈 때 진정으로 사람이 된다고 말했다. 사람이 왜 산중에 홀로가면 두려워하는가. 이유는 호랑이가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이다. 공동묘지를 갈 때 두려워하는 것은 귀신이 있기 때문이고, 혼자 있을 때 두려워하고 삼갈 때 상제가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삼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중용의 심독이 존재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렇게까지는 받아들였지만 정약용은 상제로서의 하느님 혹은 우주의 지배자로서 받아들일 수 있겠으나 하느님의 구체적 형상을 가진 존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김수환 추기경

그것은 도올 선생이 일부분만 읽으신 것 같다. 강진 유배시에 다산 정약용은 회개하였다. 복음의 전도사가 되었다. 복음서를 쓰기도 했다. 다만 안타깝게도 없어졌지만 프랑스 신부의 비망록을 통해서 다산의 복음서 이야기가 나온다.


어떤 의미로 과학자들이 신을 인증하지 않는 듯한 학풍이 있는 것 같다. 공자도 하느님이 존재하는 것을 말하고 있고, 하느님의 뜻 천명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스도의 인간관과 공자의 인간관도 같이 합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느님은 인간을 존엄하게 창조하였다. 당신의 모습과 같은 존재로 만드신 것이다. 이 인간에게 세상을 지배할 권한과 능력을 부여하셨다.


인간을 하느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렇게까지 인간을 이해하고 사랑했다. 그러나 인간은 그 뜻을 깨닫지 못하고 선악과의 죄악을 짓고 죽음을 초래했다. 생명의 근원을 거슬렀기 때문이다. 그래도 인간을 사랑하기 때문에 구원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하셨다. 죄에 떨어진 인간을 구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한 드라마를 담은 것이 성경이다.


죄를 지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기 위해 하느님과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인간 모두의 죄를 대속해 죽기까지 하셨다.


우리 인간 하나하나를 그렇게 사랑하셨다. 만일 누군가 ‘하느님의 제일 큰 관심사가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면 ‘바로 너’고 말할 것이다. 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라고 물으면 역시 ‘바로 너’다고 하실 것이다.


인간이 어떤 처지에 있든, 희망이 아무 것도 없어 보이는 존재조차도 귀한 하느님의 존재다.


심지어 흉악범, 살인범까지도 감화되어 신자가 되고 나면 달라진다. 다른 신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나는 주로 가톨릭 신자들을 만난다. 회개하면 그 얼굴이 맑고 평화스럽게 변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을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 깊이 깨달았기 때문이다. 회개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다. 태연할 정도가 아니라 기쁘게 죽음을 맞이할 정도가 된다.


편집할 때 다 커트할거지. 내가 이런 이야기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청중 하하하)


공자님은 천인합일에서 보았듯이 하느님이 언제든 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살아가셨다. ‘나를 알아보는 것은 저 하늘뿐이구나.’ 하는 말씀도 하셨다. 그것도 인격의 신이라 하더라도. 하늘이 나에게, 이렇게 내편이 되는데 누가 나를 해칠 수 있다는 말인가.

물질주의적 현대와 다르다.


도올 김용옥

정약용 같은 분이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도덕적인 절망감이었다. 조선의 여러 가지 병폐, 주자학의 소모적인 이기론 논쟁에 지쳐가던 때. 하느님이 인간을 존엄하게 지으셨고, 항상 사랑한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 인간이 도덕적으로 변할 수 있지 않겠느냐하고 천주교를 수용했다고 들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에 기독교가 그렇게 순교와 박해를 받아왔지만 일정부분 유교의 나쁜 점을 본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오히려 세속적 공명, 파벌싸움, 현세적으로 과시하고 그야말로 유학자들이 반성하며 바꾸어오고 싶어 했던 것을 그들의 기대와 달리 오늘날의 기독교가 이어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오히려 기독교가 종교적 병폐를 불러일으키지 않았나 생각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김수환 추기경

반성해야 한다. 하느님의 믿음과 복음을 따라 세상을 변화시키고 올바르게 나아가야 하는데 세상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세속화된 부분도 있다.


도올 김용옥

유학자들이 기독교 선교사에게 감동을 받았던 것 중에 하나가 죽음에 대한 태도였다. 제사를 통해서 자신의 영속이 된다는 믿음, 자손이 있어야 하고, 아들이 있어야 하고, 그 아들에게 돈이 있어야 하고, 이렇게 제사 받을 환경이 모두 갖춰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에 죽음에 대한 상당한 부담감이 많았다.


부모님이 주무실 때 밥을 드리지 않는데, 영면을 하셨는데 거기다 밥을 드리면 얼마나 부당한 일이냐고 말씀하셨던 유학자도 있었다. 어떻게 나무속에 조상님이 있다고 볼 수 있느냐?


더불어 어떻게 홀가분하게 죽을 수 있느냐하는 고민도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준 것이 바로 천주교의 도움이었다. 그로 인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김수환 추기경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역시 죽음은 두렵다. 사실 나도 그렇다. 사람들이 제기하는 문제가 있을 것이다. 왜 그렇게 인간을 사랑하면서도 왜 이렇게 죽음과 병고의 고통을 주는가하는 의문이 있을 것이다.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왜 이렇게 고통에 방치하는가하는 생각도 들 것이다.


누구나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이 의문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서 보다 자세히 언급하도록 하겠다.


* 참고로 이 내용은 김수환 추기경이 살아 생전에 KBS 도올논어 특강에서 하신 말씀을 발췌한 것입니다. 필자의 군더더기가 있다면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김수환 추기경과 도올이 나눈 인간과 하느님에 대한 종교 토론은 다음 마지막편에서 좀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기록을 저장한 USB가 망가부서져 자료가 늦게 연재되었음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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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hjandej/ BlogIcon 세상다담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와 과학을 이야기하시니, 댄브라운이 떠오릅니다.

    그의 소설「천사와 악마」중에는 이런 말이 나오죠.
    "과학은 제게 신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말해주죠. 그러나 지성은 내가 결코 신을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말하고요. 그리고 제 가슴은 신을 이해하고 싶지 않다고 하지요."

    하지만 전 아직 의심이 많나 봅니다.
    "과학은 제게 아직도 신의 존재를 함구하고 있죠. 그러나 지성은 내가 결코 신을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말하고요. 그러나 제 가슴은 신을 이해하고 싶다고 하지요."

    2009/03/03 09:37
    • Favicon of http://storystroy.tistory.com BlogIcon login  수정/삭제

      좋은 말씀이십니다.~

      2009/03/03 09:49
    •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좋은 말씀이기도 하지만 아주 어려운 말씀이기도 합니다.
      수십 번을 읽어봤는데도, 다시 헤아려 생각해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09/03/04 09:36
  2. Favicon of http://koreasee.com BlogIcon koreasee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분의 대화 내용이 웬지 재미있어 보입니다.
    지켜보는 관전자 입장이라서 그런것 같네요.ㅎ
    잘봤습니다.

    2009/03/03 10:35
  3. Favicon of http://introv.tistory.com BlogIcon 눈뜬 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어려운 얘기군요.. ㅋ
    저는 신적인 존재를 믿지 않는데요. 사실 깊게 고민해본 적도 없고..ㅋ
    따뜻한 카리스마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다음 편이 기다려집니다^^

    2009/03/03 12:05
    •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저 개인적인 종교적 입장을 표명하기에는 너무 많은 주변 무리수가 있어서,,,ㅋ 언급하기가,,,무척 힘듭니다.

      2009/03/04 09:38
  4. Favicon of http://www.yblab.org BlogIcon YB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음이 두렵다..
    진솔한 고백입니다. 두렵지요.

    2009/03/03 22:11
  5. Favicon of http://aiesecks.tistory.com BlogIcon 아디오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분의 좋은 말씀을 이곳에서 보게되는군요 ^^

    2009/03/04 00:32
    •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종교를 떠나 누구에게나 오래도록 새길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10여번을 넘게 들었는데도. 좋으네요^^

      2009/03/04 09:39
  6. Favicon of http://kkuks81.tistory.com BlogIcon 바람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좋은 주제에 싶도 있는 대화의 내용인 것 같습니다.

    제가 나중에 과학과 종교에 대해서도 포스팅 할 까 했는 데, 이 글을 보니 좀 더 앞당기고 싶어지네요.

    잘 읽고 갑니다.

    그리고..

    저도 해피아름드리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후다닥~~^.^;;

    2009/03/04 11:52
    •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와, 기대하고 있겠습니당^^ㅎ
      신학도가 이야기하는 과학과 종교, 기대만땅^^ㅋ
      그런데 이거 이렇게 나오심 곤란합니다.
      아름드리님과 바람몰이님 옐로우 카드-__--;;;
      저 예전에는 우리 아들보다 더 잘생겼었거든요.ㅋㅋㅋ

      2009/03/05 14:06
  7. Favicon of http://lucifer625.tistory.com BlogIcon 이름이동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으면서 깊은 이야기네요 ^^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시간될때 다시 또 읽어봐야겠어요 ㅋㅋ

    2009/03/05 12:01
    •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다음 이야기 완성했답니다^^
      정말 저도 다시 읽고 쓰며 감동을 받았답니당^^ㅋ
      그런데 조금 상처를 받아서 진정되면 그 때 다시 포스팅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당^^ㅎㅎ
      감사^^*

      2009/03/05 14:07
  8. Favicon of http://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분의 대화가 재미있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죽음이 두려울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어제는 조문을 다녀왔는데 언제나 죽음 앞에서는 경건해 지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09/03/05 14:17
    •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마음이 무거우셨겠군요. 죽음을 보아도 저 역시도 아직 실감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서워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2009/03/07 19:32
  9.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잘보고갑니다.
    볼때마다 가톨릭신자로써도, 한명의 생각이 있는 어른(?)으로써도
    참 좋은 이야기들이 많네요...
    행복한 오후되세요^^

    2009/03/06 11:47
    •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그렇죠. 사람은 죽어서도 말씀을 남기죠^^
      라이너스님 이번주가 100일이라고 들었는데, 두 분은 어떻게 보내셨는지^^포스팅해주세용^^ㅎ

      2009/03/07 19:33
  10. Favicon of http://storystroy.tistory.com BlogIcon login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저와 마찬가지로 겁나~ 바쁘실듯 ㅋㅋ

    2009/03/06 12:26
  11. Favicon of http://digitalfish.tistory.com BlogIcon 넷물고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왔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

    2009/03/07 15:27
    •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오, 정말 오래간만예용^^ㅎ
      잘 지내고 있답니다^^넷물고님은 어떠신지,,,ㅎ
      곧 답방 가겠습니당^^ㅎ

      2009/03/07 19:34
  12. 만목청산  수정/삭제  댓글쓰기

    밝은 빛 아래서가 아니고 어둠속에서만 주장할 수 있는 인격신의 교리는 인류의 진보에 예측할 수 없는 해독을 끼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윤리적 善을 목표로 싸우는 종교지도자들은 인격신 개념의 신을 버리는 도량을 가져야 하다.
    -- 아인슈타인 <만년에 생각한다> 중에서--

    초일류 과학자들중에 인격신의 개념을 가진 자는 거의 없습니다. 우주의 진리자체를 神이라고 믿었지...
    위에서 보시다시피 아인슈타인 절대 그런 거 안믿었고 독이라고 했습니다.
    뭘 제대로 알고 인용하시든지...
    직접 읽어보세요 아윈슈타인 책을....

    기독교인들은 대개 아인슈타인 같은 위대한 과학자도 신을 믿었다 이렇게 선전하고 계신데, 아인슈타인 아자도 꺼내지 마세요. 아는 사람들이 웃습니다...

    2009/03/13 08:29
    •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만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김수환 추기경이 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종교지도자로서 하느님이 없는 상태에 인간이 놓이는 것보다는 하느님이 있는 상태에 있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하는 진솔함 마음에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09/03/16 20:01
  13. 신의 의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인슈타인이 유대인이란점을 생각하면 오해하기 쉽겠지만

    그가 생각하는 신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과 다른 신입니다.

    아전인수 하시지 마시길.. 오히려 무신론자에 가깝습니다

    2009/03/16 14:43
    •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유대교와 그리스도교는 절대 주, 절대적 하느님에 대한 입장이 서로 다르죠.

      그러다보니 하느님에 대한 언급이 많더라도 서로 상반된 하느님으로 해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유대인으로서는 그리스도교가 되는 것이 국법으로도 금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김추기경님의 말씀이 다소 틀릴 부분은 있더라도 본질적으로 인간과 종교에 대한 이야기는 배울 만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9/03/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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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인재개발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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